찬미 예수님! 이번에 소개해 드릴 초는 김선덕 마리아 작가님의 'Ave Maria 백합'입니다. Ave Maria는 가브리엘 대천사가 마리아를 방문하며 한 인사말입니다. "은총이 가득한 마리아여, 기뻐하여라" 는 기쁜 소식의 시작말입니다. 성모 마리아의 원죄없는 잉태, 티없이 깨끗하심, 평생동정, 몽소승천은 무엇보다 먼저 성자 예수님의 공로이자 새 하와로서 모든 인류를 위한 하느님의 구원 경륜의 놀라운 신비입니다. 성모 마리아의 동정, 티없이 깨끗한 성심은 역사를 통하여 '백합'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백합은 그 향기가 진하여 외관상의 아름다움과 더불어서 균형을 이룹니다. 우리는 오늘날 얼마나 외관상 화려하지만 그 속은 텅 비어 있거나, 외관과 속이 다른 경우에 당황하고 상처받는 일이 많습니까? 하지만 백합의 향기와 아름다움은 함께 갑니다. 이와 같이 성모 마리아의 동정, 티없이 깨끗하심은 온갖 향기로운 덕행들과 함께 가십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은총을 결코 흘려버리시지 않고 온전히 받아들여 하느님의 어머니, 교회의 어머니, 제자들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하느님 나라 안에는 동정과 잉태가 분리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동정과 잉태 그리고 출산이 함께 합니다. 그리고 이는 결코 박물관의 이야기로 남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각자 모두는 이 땅에서 나름의 모습으로 이 사랑의 신비를 실행하도록 부름 받았기 때문입니다. 초에는 백합이 3 송이가 있습니다. 하나는 활짝 피어 있고 다른 하나는 우리를 부르는 듯하고 또 다른 하나는 우리의 몫으로 남겨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Ave Maria의 인사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우리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성모님은 예수님의 어머니이시며 또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십니다. 우리 모두 기도하고 또 성모님의 모범을 따라서 꽃을 피우도록 준비하고 또 노력합시다. 반드시 꽃을 피울 때가 올 것입니다. 혹 활짝 꽃을 피운 이들은 다른 이들이 꽃봉우리를 활짝 피도록 모범과 사랑을 베풉시다. 이 초는 30cm 팜초이며 가격은 12만원입니다. 주문 후 제작되는 관계로 받아보시는 데는 한 달 정도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사진은 보정을 하지 않았지만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또한 김선덕 마리아 작가님이 지도해주시는 전례초조각 수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주저 없이 서대전네거리 8번 출구 근처에 있는 밀레마니문화영성센터로 연락하시면 수업을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042-226-8185 《작가 약력소개》 김선덕 마리아 (Kim seon Deok)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 졸업 2019.4 재천호 성지 특별전시 조각초전 2019.11 캄보디아 하비에르 예수회학교를 위한 조각초전(명동성당 지하 Galley 1898) 2020.10 전례초 조각전 (대전밀레마니 문화영성센터) 2021.10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특별 기획전(대전 밀레마니 문화영성 센터) 2021.11. 청주 모충동성당 초대전 2022.7 기억과 희망 (명동성당 지하 Galley 1898) 현재 밀레마니문화영성센터 전례조각초 연구소 강사
 
|